사실 출발 전까지 일본여행에 대해 아무런 준비와 정보도 없었는데
막상 호텔이 있는 우에노에 가보니
우에노도 갈 곳이 많은 곳이라고 하더라구요.
그래서 돌아다녀 봤습니다.
일본은 역시 캐릭터~
사실 전 이번 여행 중 목표가 하나 있었는데요.
그건 360 카메라 '리코세타 S'를 사는 거였죠.
그래서 아키하바라에 갔습니다~
요즘 한국에서 보기 힘든 'SEGA' 로고도 보이네요.
아키하바라는 우리나라의 용산 같은 곳이네요.
그치만 더 재밌는 것 같아요.
게임의 낙원이랄까......
외국에 나가보면 우리나라는 좀 다양성이 떨어지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.
다양한 컨셉이 있어서 좋아요.
일본의 걸그룹 'AKB48' 을 테마로 한 카페도 있고
건담카페도 있고
여러가지 코스튬이나
숨기기만은 하지 않는 성문화 같은 것들은 좋네요.
너무 변태적인 건 좀 그렇지만요.(성진국?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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